서버가 멈추기 전에 로그를 걷어냈습니다
남은 공간이 154MB였습니다. 만든 개발사가 없어 무엇을 지워도 되는지 판단할 사람이 없었고, 저희가 소스와 프로세스 구조를 읽어 삭제 범위를 정했습니다.
만들어 준 개발사와 연락이 끊긴 지 오래된 회사입니다.
웹 서버 디스크 사용률
작업 기록작업 전후 동일 명령으로 실측 · 2026-07
지운 것은 애플리케이션이 쌓아 둔 로그 파일과, 지금은 쓰지 않는 구버전 커널 헤더뿐입니다. 실제 프로그램과 업무 데이터는 건드리지 않았고, 지우기 전에 디스크 전체 스냅샷을 먼저 떠 두었습니다.
- 범위
쌓인 기록 파일과 옛 시스템 파일 정리
- 근거
작업 전후 같은 방법으로 잰 기록
- 01 남은 공간 154MB 서버가 멈추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발견했습니다.
- 02 지워도 되는지 우리가 판단 물어볼 개발사가 없어 프로그램 코드를 직접 읽었습니다.
- 03 서비스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프로세스를 한 번도 재시작하지 않았고 웹 응답도 그대로였습니다.
어떤 상황이었나
정기 점검에서 웹 서버의 디스크 여유 공간이 154MB였습니다. 로그가 쌓이고 있는데 어떤 로그를 어디까지 지워도 되는지 아는 사람이 고객사에 없었습니다.
무엇을 했나
- 1 전체를 먼저 훑었습니다
한 대만 보지 않고 서버 8대를 모두 점검해 급한 순서를 정했습니다.
- 2 지워도 되는 것을 가려냈습니다
어떤 로그 파일을 프로세스가 열어 두고 있는지 소스와 프로세스 구조를 읽어 확인했습니다.
- 3 되돌릴 준비를 하고 지웠습니다
디스크 스냅샷을 먼저 뜨고, 위험하다고 판단한 한 단계는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.
서버를 껐다 켜지 않고 진행했습니다. 1027일 동안 한 번도 멈추지 않고 돌던 프로그램을 건드리지 않는 방식을 골랐습니다.
서버 8대의 디스크 사용률을 모두 점검했습니다. 웹 서버가 99%(여유 154MB), 개발 서버가 97%로 위험했습니다
웹 서버는 애플리케이션 로그 파일 4.6GB가 전체의 약 60%를 차지했고, 개발 서버는 지금 쓰지 않는 구버전 커널 헤더 2.2GB가 디렉터리 36개에 흩어져 있었습니다
없습니다. 돌고 있던 프로세스가 한 번도 멈추거나 다시 켜지지 않았고, 웹 응답도 작업 전후 똑같았습니다
미리 위험을 따져 본 단계 중 하나는 위험하다고 판단해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
우리 회사도 해당될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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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과가 제한적인 경우
- 지운 뒤에도 같은 속도로 다시 쌓입니다 — 이번에도 로그 순환 설정은 권고만 하고 적용되지 않았습니다
- 로그가 아니라 업무 데이터가 공간을 차지하는 경우에는 삭제가 아니라 증설·이관이 답입니다
- 소스를 열람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삭제 범위를 저희가 판정할 수 없습니다
이런 경우엔 권하지 않습니다
- 디스크를 늘리는 것이 근본 해결인 상황이라면 이 방식은 시간만 법니다.
- 로그 순환 설정까지 포함한 계약이 아니었습니다 — 재발을 막으려면 그 작업이 따로 필요합니다.
- 소스 열람 권한을 주실 수 없으면 진행할 수 없습니다.
- 범위
- 로그 파일과 구버전 커널 헤더 정리. 애플리케이션 파일·업무 데이터·서버 사양은 건드리지 않았습니다.
- 되돌리기
- 지우기 전에 디스크 전체 스냅샷을 떠 두고 진행했습니다. 잘못되면 그 시점으로 되돌립니다.
- 고객사 공수
- 소스 열람 권한과 서버 접근 경로를 받아야 했습니다.
이 사례가 실증하는 약속 — 읽기 전용 원칙
게시 · 검토 · 전 사례 익명(계약 조건) · 회수 가능한 용량은 무엇이 쌓여 있었는지에 따라 크게 다르며 같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. 이 사례는 점검 중 발견해 조치한 건으로, 서비스 중단이 발생한 건은 아닙니다.